[홍대/연남동 맛집] '헤도네' 1인쉐프 레스토랑 와인 기념일 모임 방문 추천

🍽️ 연남동의 맛있는 레스토랑, 헤도네 🍽️
연남동에 위치한 1인 쉐프 레스토랑 헤도네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곳은 현대적인 분위기와 고급스럽고 독특한 음식 메뉴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있는 레스토랑입니다. 파스타 메뉴와 와인과 곁들여 먹는 메뉴들이 유명하며, 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뉴와는 차별화된 맛이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레스토랑 헤도네 외부 모습

✔️ 특징
헤도네는 유럽 요리의 정교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에요. 오픈 키친(유리도 없이 홀 앞에 노출되어 있어요)에서 1인 쉐프님이 신선한 재료와 정교한 조리법을 통해 만들어지는 음식들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우며, 입안에서 펼쳐지는 풍부한 맛과 조화로운 조합이 매력적인 곳이에요.

오픈 키친

비스크 페투치네, 새우와 어우러진 파스타

보타르가 딸리올리니, 숭어알이 들어있어요

✔️ 대표 메뉴
헤도네의 대표 메뉴는 '비스크 페투치네'와 '보타르가 딸리올리니'에요. 비스크 페투치네는 새우와 갑각류의 껍질이 들어간 소스에 넓적한 면으로 독특한 해선물 파스타에요. 한입 먹자마자 "우와"소리가 바로 나왔어요.
보타르가 딸리올리니도 부드럽지만 풍부한 해산물 맛이 나는 오일 파스타에요. 이 메뉴도 어디서도 못먹어본 맛인데 맛있어요. 신기해요 ㅎㅎ
저희는 평일 점심에 가서 사람들이 거의 없었는데요, '부라타치즈와 타임토마토'같이 와인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다보니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도 캐치테이블 통해서 예약하고 갔어요!

와인은 안마셨지만 부라타치즈와 타임토마토까지

✔️ 찾아가는 길
헤도네는 좁은 골목길에 엤어 가게 근처에 주차할 곳은 없고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거나 가급적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게 편하게 오실 수 있는 방법이에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0~15분 정도 걸리며, 버스정류장이 근처에 있어 몇 분만 걸으면 되는 곳에 있어요.
레스토랑 주변이 카페도 많아서 식사 후에 카페가기도 편리한 곳에 있어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람없는 타이밍에 딱 찍었어요 ㅎㅎ

헤도네는 연남동에서 특별한 음식과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정교하고 특별한 요리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만나 새로운 스타일의 레스토랑 가고 싶을 때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요. :)